작가의 글을 더 이상 구독하지 않고,
새 글 알림도 받아볼 수 없습니다.
배움, 마음속에 세상의 모델을 만드는 것
배움이란 선험적 가설을 투영하는 것이다.
배움은 늘 일련의 선험적 가설들로 시작되며
그 가설들이 새로 들어오는
데이터에 투영되고 그 데이터로부터
시스템이 현재 환경에
가장 적합한 데이터를 선별하는 것이다.
"배운다는 것은 제거해 나간다는 것이다
"(쟝 피에르 샹구-뉴런 맨)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마주보며
숨을 쉴 수 있어서
그대를 안고서 힘이 들면 눈물 흘릴
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나눠 먹을
밥을 지을 수가 있어서
디행이다.
그대라는 아름다운 세상이 여기 있어줘서
이적(디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