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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너굴양 Apr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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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양 그림일기


30대 후반이 된 남편이 말했다. "이제 날이 더워지려는데도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좋아"

40대 초반의 내가 말했다. "난 속에서 천불이 나서 아아가 좋은데?"


뭐가 됐든 카페인 수혈이 필요한 시간.

2024.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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