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굴양 그림일기
이 만화 콘티를 신랑 보여줬더니 약간 변태 같다고...
근데 당신도(?) 맡잖아요???
애기 키우는 분들...다 하는 거잖아요?? 나만 그래요?
암튼 보드랗고 조그만 발이 점점 더 커지고 굳은살도 생겨나는데
아직도 꼬물락 거리는 코할랑 발은 너무 귀엽습니다.
킁킁...오늘도 발을 씻자로 닦아야지~
늘 무언가 그리고 썼다. 일상을 기록하는 걸 좋아한다. 골든리트리버 같은 남편과 토깽이 같은 아이를 기르며 나도 성장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