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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OOup Dec 20. 2019

내 머리 속에 100up #세로

패스트 패션 문화, 변화가 필요하지 않나요?


'패스트 패션'이라는 단어를 아시나요?

패스트 패션이란, 유행에 따라 소비자의 기호가 바로바로 반영되어 

다양한 상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쉽게 유행이 바뀌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로 인해 15년 전 대비 

의류 생산량이 두배나 늘어 났습니다. 

철마다 유행이 바뀌고, 새로운 디자인의 옷들이

쏟아져 나오니 소비가 늘어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의류 생산량은 두배나 늘어난 것에 비해

의류 보유기간은 절반정도로 줄어들었습니다. 

 

쉽게 사고, 입고, 버리게 되는 옷들은

과연 어떤 과정으로 만들어졌을까요?



기본템 중의 기본템! 흰 티셔츠와 청바지,

옷장에 한, 두개 혹은 그 이상으로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옷들을 만드는데에 드는 물의 양은

이렇게 어마어마 하다고 하는데요.


지구의 물이 70%나 되어도, 70억명의 사람들이

이렇게 사용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지금 바로 세로가 정의한

쉽게 버려지는 옷들에 대한 문제정의 함께 보러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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