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 이웃으로 받아들일 수는 없을까?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 되고 있는 '난민'
사람들은 왜, 나라를 떠나야만 했을까요?
전 세계 난민의 숫자는 약 2850만명,
자신의 나라를 떠났던 아픈 이유는,
다름 아닌 내전, 종교박해, 기근 등의 문제라고 하는데요...
난민의 수는 점점 증가하고 있는데,
이 사람들은 나라를 떠나서 어디에서 살아가고 있을까요?
우리 부모님 혹은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난민일 수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1950년대, 6.25전쟁으로 인해 우리나라에도
난민의 수가 많았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인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사람들은 전쟁, 박해를 피해서 다른 나라에
잘 정착해 살아나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거의 1만명에 육박하는 난민 신청자 중
단 1.2%, 121명의 사람만 난민의 지위를 인정 받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난민 자격, 대체 어떻게 된 것일까요?
지금 바로 오버플로우가 정의한
난민에 대한 문제정의 함께 보러 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