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4분기(10~12월) 깨달음 조각들
1. 삶이 고통이라면 우리가 할 일은 끊임없이 고통을 인식하고 병든 자신을 치유하는 것이다.
2. 우리는 하나의 삶에서 매순간 새로운 모습으로 머무를 수 있다.
3. 탈속과 세속, 본질과 현상, 사고와 감각, 선과 악, 모든 것이 어우러진 아름다움.
4. 관계는 서로의 상황에 따라 끊임없이 변하기 때문에 마주하는 타인을 항상 공부할 것.
5. 중용은 양극단을 경험해야 비로소 인식된다.
6. 감성은 공감의 깊이를 더하고 이성은 공감의 범위를 넓힌다.
7. 죽음은 삶의 일부이며 삶을 달콤하게 만든다.
8. 종결욕구를 벗어나 모호함 즐기기.
9. 갈등을 만들지 않는 것보다 중요한 건 갈등해결 능력.
1. 망각은 기억만큼 생존에 필수적인 능력. 기억과 망각 사이 균형잡기.
2. 잘 산다는 건 고통을 이겨내는 방법을 안다는 것.
3. 행복의 반대는 불행이 아니라 불만이다.
4. 사람은 모두 저마다의 굴레를 갖고 있으며 자신의 굴레를 극복해나가는 삶이 가장 아름답다.
5. 반추보다 성찰하는 삶, 목표보다 맥락, 설렘보다 여운을 즐길 것.
6. 반복적으로 경험하는 감정 뒤에 숨은 욕구 파악하고 에너지 재분배하기.
7. 사랑은 수동적으로 빠져드는 감정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지속시키는 노력이다.
8. 인간은 자신의 내면에 존재하는 남성성과 여성성을 결합한 상태에만 성숙될 수 있다.
1. 무의미를 직시하고 의미 없음에 충실할 때 오히려 의미가 시작된다.
2. 인정욕구는 본능이지만 욕구의 대상은 선택할 수 있다.
3. 우리는 자신의 다양성을 공존시키는 법을 배워야 한다.
4. 나다움이란 발견될 대상이 아니라 삶을 통해 만들어가는 창조물이다.
5. 인간은 내면의 모든 인격을 골고루 분화시키고 마침내 통합하여야 건전한 자기(self)를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