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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광식 Nov 10. 2023

가족과 함께 김포장릉을 찾은 어느 청소년

21.0×14.8 cm, 종이에 색연필, 2023


* 나들이를 가면 엄마의 가방은 가족 보따리나 다름없다. 아빠와 자녀들은 엄마에게 짐 건네고 간소한 차림으로 앞서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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