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 지난 인생 정주행에서 배꼽 빠지게 살아온 건 아닌지 돌아봐야겠다. 인천의 배꼽산이라고 불리는 문학산에 올라 다홍빛 풍광에 냅다 빠졌다.
자연에서 자랐고 지금은 도시 평균대 위에서 아슬아슬 삽니다. 맞닥뜨린 장면과 자주 입씨름하는데 불현듯 산가재의 안부가 궁금하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