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 달력 한 장 남은 2023년의 정산 계곡을 건넌다. 바위에 기댄 마음은 속세처럼 올통볼통하고 내년에 기댈 마음을 계곡에 쏟아붓는다. 괜스레 별빛이 사그라진 낮에~
자연에서 자랐고 지금은 도시 평균대 위에서 아슬아슬 삽니다. 맞닥뜨린 장면과 자주 입씨름하는데 불현듯 산가재의 안부가 궁금하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