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 함박눈이 내렸다. 세계 각지 상처 입은 곳에 스타(별과 사이다, 커피?)가 나타나 어루만져주면 좋겠다. 별 볼 일로 보일러를 놓아주고 싶다.
자연에서 뛰놀다 지금은 도시 평균대 위에서 아슬아슬 삽니다. 맞닥뜨린 장면과 상시로 입씨름하며 불현듯 깊은 골짜기 소나무 가지에 앉아 있을 산비둘기를 떠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