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눈물로 새겨진 너는 사랑이었다.
각인돼버린 사랑은 아픔이었다.
함부로 흘려보내 버린,
애써 외면해 버린,
기억의 저편에 사랑이 있었다.
눈물 같은
너는 사랑이었다.
바람 같은
켜켜이 쌓인 그리움 속에
눈물 같은 사랑이 세 들어 산다.
아련히 흩어진 눈동자 속에
바람 같은 사랑이 세 들어 산다.
눈으로 보여지는 풍경과 마음으로 느껴지는 울림을 써 내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