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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우수진
Sep 04. 2023
걱정한다
태풍의 시작인가 할 정도로 바람이 심하게 불었다. 접혀있던 유모차 햇빛가리개가 저절로 펴지고, 강아지 귀가 바람에 뒤집혀 접혔다. 설상가상으로 비까지 뿌려댈 것 같아 집으로 뛰어들어왔다. 딱새는 어떡하지 새끼들은 무사할까 걱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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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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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없애버리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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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나를 없애버리고 싶을 때], [에세이를 씁니다]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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