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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서 Jul 02. 2024

Thinking

독서를 하다가 이과적 사고와 문과적 사고의 차이를 느끼게 되는 순간이 있다.

내가 문과적 사고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가끔은 이과적 사고를 하고 싶을 때가 있다.

[생각의 크기가 시장의 크기다! 이해선작가]에서

한 문장을 읽고서 

감탄을 하게 되었다.

누군가는 그런 것도 몰랐냐고 핀잔을 주겠지만

난 언제 알게 되었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알아야 되면 어떻게든 나에게 와서 깨달음을 주는 그때!

그때가 바로 내 것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투잡을 시작한 지 어언 1년이 되어간다.

아직도 바쁘기만 한 거 같고

손에 잡히지 않는 무언가를 잡기 위해서 

노력이란 걸 한다는 자기 위안으로 버티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이 시간을 즐기기로 하면서 

모든 것이 밝아졌다.

잘해야 된다, 물론 꼭 성공해야 되는 것도 맞다.

하지만 그전에 중요한 건

이일을 내가 즐기면서 하는 마음인지가 제일 중요하다.


어차피 하려고 마음은 먹었고!!

반드시 행복하게 난 해낼 것이고,

더불어 내가 성공을 하게 되면, 물론 성공의 크기는

개인의 몫이지만, 

적어도 내가 생각하는 크기까지 오면 

난 주변사람에게도 나의 비법을 공유할 것이다.

행복한 다 잡 CEO

서두에 뇌의 생각의 차이를 느끼면서 

감탄을 한 문구는


-눈이 녹으면 어떻게 될까?-

이과계 발상은 '눈이 녹으면 물이 된다'이다

문과계 발상은 '눈이 녹으면 봄이 온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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