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세 잎 클로버
책상 한편에 누워있는 책 하나를 집어
아무 페이지나 펼쳤더니
어느 날 조심스레 꽂아 둔 세 잎 클로버가
수줍은 모습으로 나타났다.
우연한 발견, 그래서 행복 / 2020년 4월 22일
아늑한 꿈을 품은 사람. 글쓰기, 여행, 음악, 시, 꽃, 오래된 것들을 길들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