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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쓰면 무엇이라도 될 것 같아
네 잎 클로버의 행운
어릴 적, 네 잎 클로버를 찾으려고 하면 쉽지 않았던 기억들 있으시죠? 전문가들은 네 잎 클로버를 찾을 수 있는 확률이 약 5천 분의 1이라고 하더군요. 그만큼 희귀했지만 의외로 찾기 쉬운 곳이 있다고 해요. 사람이나 동물들 발에 많이 밟힌 풀밭인데요 네 잎 클로버는 세 잎 클로버가 손상돼 탄생됐기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을만한 장소에선 쉽게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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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1. 2025
by
봄봄
네잎클로버를 남겨두는 마음
나의 육아동지 수니에게
육아동지 수니. 수니는 아이를 데리고 동네에 위치한 영유아기지 놀이공간에 갔다가 처음 만났다. 서로 아이들의 나이가 같아 첫 만남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여러 번 그곳을 갔지만, 수니와 만난 날 그곳에 간 건 너무나 잘한 일이었다. 수니를 만났으니까. 그날. 놀이시간이 끝나고 헤어질 때, 수니가 먼저 내 연락처를 물었다.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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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ar 18. 2025
by
봉남
'세잎 클로버'의 꽃말을 아시나요?
'네잎 클로버'보다 중요한 이야기
지인에게 책을 선물할 일이 있을 때면 전시회나 문구편집숍에서 틈틈이 사놓았던 책갈피를 함께 선물하곤 합니다. 감명 깊었던 부분에 책갈피를 끼워 선물하는 것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선물 받은 책에 책갈피가 꽂혀 있으면 그 부분을 먼저 읽기에, 부족한 말주변으로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저의 마음을 대신하기에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근래에 책을 선물할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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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ar 09. 2025
by
이종원
세 잎 클로버
뚜벅뚜벅 일상에서 살아남기
세 잎 클로버의 꽃말은 행복이다. 네 잎 클로버에 가려져 있지만 행복 또한 어떻게 보면 흔하지 않을 수 있다. 왜냐면 행복 또한 어디에나 있어도 그것을 인지하지 못한다면 그건 행복이 아닐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린아이일수록 자신의 행복에 솔직한 면이 존재한다. 그건 다른 사람을 좋아하고 그 사람이 있어서 행복하고 그런 감정들 말이다. 우린 그것,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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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7. 2025
by
달바다
새벽 그림
네 잎 클로버
오후 세 시, 느루 먹는 시간처럼 적당한 권태로움이 스멀스멀 거릴 즈음, 전화를 받는 옆지기의 표정이 그리 밝지 않다. " 어딘데? 우리는 5시 퇴근이다. 굳이 내려오지 말고 집 근처로 와라."" 누구?"" 죽었다 살아온 놈."덤덤하게 대답하는 그를 보는 나는 덜컥 심장이 내려앉는다.몇 년 전에 실종된 적이 있던 그는 하던 사업을 접고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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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7. 2025
by
날개
다음 단계로 가는 신호.
기다리던 좋은 일이 온다.
로버스: 이번 주, 좋은 소식과 선물이 올 것 같아! 기대되는 일 없나?클로버: 고민이 많았는데, 네 말 들으니 기분이 좀 나아졌어.로버스: 투 오브 소드 역방향이 나왔어. 선택의 기로에서 돌파구를 찾을 거야. 킹 오브 펜타클도 나왔으니, 기반은 탄탄해. 두려워할 필요 없어.클로버: 그래도 과거엔 킹 오브 컵 역방향과 저스티스 역방향이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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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7. 2025
by
빛나
네 잎 클로버
김왕식
■ 네 잎 클로버ㅡ햇살이 따뜻하게 내려앉은 초원. 푸른 풀밭이 바람에 일렁이고 있었다. 달삼은 잔디밭 한가운데 앉아 열심히 풀을 헤집고 있었다. 이마에 맺힌 땀을 훔치며, 손끝으로 한 줄기씩 클로버를 뒤적였다."어데 보자… 분명 여기 어딘가 있을 끼라."그 모습을 지켜보던 길근이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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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eb 26. 2025
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나의 세잎클로버
뉴스를 보고 있으면 감정이입이 되어 마음이 무겁다.희생자도 생존자도 지켜보고 있는 사람들도너무 힘든 시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의 일상은 여느 때와 같이 이어진다.산 사람은 사는 법이니 죽은 사람만 불쌍하다는 말이 이래서 나오는구나 싶다. 오늘은 30일달력엔 검은색으로 월요일 칸을 차지했지만연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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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31. 2024
by
블레스미
네잎클로버
세잎 클로버의 의미는 행복이다. 네잎 클로버의 의미는 행운이다. 행운의 의미를 가진 네잎 클로버를 찾을 확율은 1/10,000 이라고 한다. 우린 늘 그 행운을 발견하길 바라며, 길을 헤메고 있다. 네잎클로버엔, 여러가지 썰이 존재하는데.. 그 중 하난, 동물이나 사람이 지나가면서 세잎 클로버에 상처를 낸다고 한다. 성장샘이란곳에 상처가나면, 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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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6. 2024
by
별빛달빛
뮤지컬 클로버
'만약에'
간만에 창작뮤지컬 온라인 무료중계가 있어 연말에 큰 선물 받듯이 감사히 보게 되었다. (다시 한번 온라인 중계를 허하신 관계자님들을 향해서 큰절 꾸벅) 관극 전 내가 가진 정보는 창작초연, 2인극, 자유극장, 클로버와 고양이 포스터 정도였다. 여러 모로 열악한 자유극장이지만, 자유극장이라는 그 이름 하나만으로도 유독 애정했던 극이 줄줄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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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9. 2024
by
찬란 김아람
☏2021
3. 네 잎 클로버 20210828
태풍의 끝입니다. 맑은 날을 기대했는데 아직도 비는 물러갈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빗방울을 흩날립니다. 오전 내내 움직임이 없던 나는 갑갑한 마음에 의자를 책상 밑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밖은 우산을 펴든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움직임이 뒤섞였습니다. 신호등 앞에서 정지한 사람들의 모습도 매한가지입니다. 잠시 망설였습니다. 작은 우산을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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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4. 2024
by
지금은
-2021 그날
91. 오늘은 행복했을까. 20210818
저녁나절 네 잎 클로버를 내 손가락, 내 발가락을 합친 것만큼 발견했습니다. 아니 다섯 잎짜리도 있습니다. 오늘 나는 행복했을까. 운동 겸 산책을 한다고 골프장을 향해 걸었습니다. 골프장 둘레를 한 바퀴 돌고 집에 오면 만 오천 보는 넉넉합니다. 걷는 중 가끔 멈춰 서서는 일이 있습니다. 나를 중심으로 주위를 둘러보고 하늘도 한 번씩은 올려다봅니다. 아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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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07. 2024
by
지금은
네 잎 클로버
예똥이의 일기(초1) 208
2017년 7월 26일 태권도 끝나고 네 잎 클로버를 찾았다. 네 잎 클로버를 찾으면 행운이 생긴다고 했다. 열심히 찾았다. 네 잎 클로버를 발견했다. 엄마에게 보여줬는데 이건 다른 거라고 했다. 너무 아쉽다. 다음에 기어이 찾고 말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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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03. 2024
by
누룽지조아
네 잎 클로버의 노래
상처가 행운으로
<네 잎 클로버의 노래>아인슈타인의 말."인생을 사는 데는 오직 두 가지 방법밖에 없다.하나는아무것도 기적이 아닌 것처럼,다른 하나는 모든 것이 기적인 것처럼 사는 것이다 ."(There are only two ways to live your life. One is as though noting is a miracle, The other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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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03. 2024
by
제이
-2021 그날
57. 소통 20210723
늦은 오후 산책을 해야겠다고 집을 나섰습니다. 한낮의 열기는 뜨거웠지만 해거름이 시작되면서 바람기가 내 몸을 감쌉니다. 잔디 광장을 지나다가 클로버가 보입니다. 잠시 멈춰 서서 행운을 찾아볼 셈입니다. 나에게 다가올까? 세 잎 클로버 사이를 천천히 훑어봅니다. 이때 뭔가 풀썩하고 클로버 군집에 떨어졌습니다. 테니스공입니다. 고개를 들어 앞을 보니 꼬마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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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02. 2024
by
지금은
행운을 나누어 드립니다
21. 행운_행복_바람
- 네잎클로버 : 행운 - 세잎클로버 : 행복 많은 사람들이 행운을 의미하는 네잎클로버를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가까운 시일 내에 이룰 수 없는 꿈을 꾸는 분이라면 더 선호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네잎클로버가 어떻게 행운의 의미를 갖게 되었는지 알고 계신가요?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은 수학을 잘하여 포병장교가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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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5. 2024
by
sy
2021 그날
67. 네 잎 클로버 20210627
네 잎 클로버는 행운이고 세 잎 클로버는 행복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벌써 몇 번째인지 잘 모릅니다. 클로버 이야기만 나오면 흔히 입 밖으로 나오는 말입니다. 나야 말이 부족한 사람이니 그렇지만 마음 급한 사람들은 자신의 앎을 과시라도 하고 싶은 마음에서인지 이어 나폴레옹을 들썩입니다. “말이야, 나폴레옹이 월터루 전쟁터에서 어느 날 클로버가 널려있는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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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4. 2024
by
지금은
시집 읽기
길가다 클로버를 파는 소박한 무인 탁자를 보았다. 단풍이 붉게 노랗게 물드는 계절에 나는 혼자 걷고 있다. 그런 시간이 지금 내게 필요하다고. 믿고 있고, 믿기 위해 증명하려 하나? 그건 모르겠다. 지난 글에 이어 박준 시집을 읽고 있다. 어떤 건 잘 읽히고 어떤 건 잘 안 읽힌다. 시를 이해하기에 내 마음은 너무 좁아져버린걸까. 마음이 좁아진 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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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4. 2024
by
지원
세잎클로버의 삶
세잎클로버의 삶 너무 흔해서 사람들의 관심을 못 받는다. 네 잎이 달렸더라면, 하나만 더 있었더라면, 인기가 많았을 텐데. 지나가던 학생이 별 볼 일 없는 나를 높이 들어 올려준다. 양팔을 벌려 하늘을 나는 기분을 만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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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02. 2024
by
범지니
코스모스와 네잎 클로버
어쩌다 마주친 그대
아침 산책길 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피어 너풀거린다. 뚜벅뚜벅 걸어가는 내 발걸음이 무거워서였을까. 활짝 웃는 꽃잎 뒤로 숨어있는 인내의 시간이 읽힌다. 흩뿌려진 씨앗으로 땅속에 힘겹게 뿌리내렸을 테고 작은 새싹으로 긴 여름을 이겨냈을 테고 흔들리는 줄기와 잎으로 거센 바람을 버텨냈을 테고 그렇게 흔들리고 견디어낸 수십일을 지나 비로소 꽃망울을 터트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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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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