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박바니 Apr 24. 2020

사람, 물건, 그곳 모두

Monmartre, Paris / 2016



첫눈에 담은 모습은 내가 보고 싶고 기억하고 싶은 것,

켜켜이 쌓인 시간 속에서 찾게 될 모습은 아마도 내가 예상하지 못한 것들.


작은 부분이 하나둘씩 눈에 들어오고,

새로운 느낌마저 드는 때가 되어서야 알게 되었다.



사람, 물건, 그곳 모두 / 2020년 4월 24일



매거진의 이전글 우연한 발견, 그래서 행복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