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첫눈에 담은 모습은 내가 보고 싶고 기억하고 싶은 것,
켜켜이 쌓인 시간 속에서 찾게 될 모습은 아마도 내가 예상하지 못한 것들.
작은 부분이 하나둘씩 눈에 들어오고,
새로운 느낌마저 드는 때가 되어서야 알게 되었다.
사람, 물건, 그곳 모두 / 2020년 4월 24일
아늑한 꿈을 품은 사람. 글쓰기, 여행, 음악, 시, 꽃, 오래된 것들을 길들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