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암사자 Nov 13. 2020

중소형 창고 귀퉁이 빌려
전국 센터 12곳

2020년 11월 13일 금요일

중소형 창고 귀퉁이 빌려 전국 센터 12곳


창고업자들은 쇼핑몰들의 #물류 관련 업무를 대행해 줍니다. 의뢰받은 상품을 보관해 놨다가 주문이 들어오면 배송까지 책임지는 거죠. 창고를 운영하려면 부동산과 인력이 필요한데요. 여기 #땅 한 평 없이 창고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스타트업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은 #중소형 창고들의 유휴공간을 활용하는데요.



물류 스타트업

#재고 관리, #배송 등 업무는 자체 개발한 물류 #종합 #대행 #플랫폼 '콜로(Colo)'로 처리합니다. 배송 정보는 자동으로 해당 쇼핑몰에 전달돼 #매출 실적으로 집계되고, #반품 등 #사후 관리도 알아서 하죠. 



지금까지의 성과는?

서울·경기·충청 등 권역에 창고 12개를 관리하면서, #누적 물류 처리량이 28만건을 돌파했습니다. 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운송사 5곳과 협력 관계도 맺고 있고요.



창업자는 누구?

박진수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KT를 다니다 본인 사업을 하고 싶어 창업했습니다.


단기적으로 관리 창고를 40개까지 늘리는 게 목표입니다. 물류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고 싶어요.

박진수 대표





작가의 이전글 막걸리 집·채식 밥집도 미쉐린 올랐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