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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윌마 Jul 01. 2024

내 길을 갈거야, 더늦기 전에

(신간소개) 나는 사랑을 걱정하지 않는다

최보기샘은 서울신문에 신간 소개 글을 쓴다.

"최보기의 책보기"


글을 읽을 때 가끔 그럴때가 있다. 글이라는 전경 너머로 배경이 더 두드러지게 다가오는 때. 꼭꼭 눌러 쓴 한 글자 한 글자마다 신간 "나는 사랑을 걱정하지 않는다" 저자를 애정하고 응원하는 최보기샘의 몸짓이 먼저 보인다.


이렇게 가득한 사랑이라니...

저자가 누군지 몰라도 사랑 걱정 할 필요 없겠다.

최보기샘 고맙습니다.


https://m.seoul.co.kr/news/plan/book-cpk/2024/07/01/20240701500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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