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July. 2023
월리스 컬렉션에서 열렸던 강아지 초상화 전시. 오디오 가이드 설명이 있는 작품은 강아지 발바닥으로 표시해둔 센스.
헌팅 등의 스포팅(sporting) /아웃도어 강아지 등을 주로 그리면서 강아지가 가진 힘과 본능에 초점을 맞춘 조지 스텁의 강아지 초상화들
그리고 위와 같은 전통에서 벗어나 랜시어는 아래 그림들처럼 좀 더 일상적인 풍경 속의 강아지를 통해, 인간의 면면들과 기분을 전달하는 방향으로 전환시켰다.
그림뿐만 아니라 강아지가 담긴 이런 깨알 같은 액세서리도 어디서 잘 찾아서 같이 전시했더라.
마지막은 현대 그림으로 끝났다. 데이비드 호크니의 소시지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