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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간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여행, 국립미술관 모던 투

30 March 2024 Edinburgh (2)

by 시몽

모던 원을 떠나 모던 투로 가는 길.








스코틀랜드 국립 미술관은 모던 1,2라고 해서 건물이 두 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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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투에서는 한국 작가 서도호의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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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마지막에 그의 책과 다큐멘터리를 볼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 여기서 나도 한참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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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길을 나서는 길. 정원에 있던 여느 작품보다 더 작품 같던 나무.












신난 강아지.
























에든버러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소. 딘 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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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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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좋고 하늘도 높고 너무 행복해하면서 이 길을 산책했다.






























그리고 딘 빌리지 끝 쪽에 다다르면 있는 예쁜 가게들이 아기자기하게 모여있는 곳에서 홀로 브런치. 테라스석에 앉아 여유롭게 먹는 데 어제의 지치고 피곤했던 하루와는 전혀 달리 너무 행복하고 평온.






















그리고 도시 중심으로 돌아와서 RCA, Royal Scottish Academy에서 열렸던 각 RCA graduate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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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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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가 다 와가는 날이었던가. 이런 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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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간이 남아 로열 마일에 있는 카페 중 한 곳에서 커피와 디저트.

























드디어 기차 탑승. 런던 가는 기차에서는 에밀리 블런트가 빅토리아 역을 맡은 영 빅토리아 Young Victoria를 봤다. 빅토리아 앤 앨버트 미술관에서 출장 와서 돌아가는 길에 빅토리아 여왕에 대한 영화를 보다니. 누가 보면 애사심 넘치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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