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내 삶 디자인하기 - 6일 차

20일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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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내 삶 디자인하기 - 6일

나혼자 끝내는 독학 프랑스어 첫걸음, 염찬희 지음 - 30분

Lesson 06

의문문 만들기, ne pas 부정문, 명사 복수형 만들기를 익혔다. 몬트리올 한인 중식당 이름이 C'est bon인데 오늘 그 의미를 배웠다. C'est bon(쎄봉)은 '맛있다'라는 의미이다.

바른 글씨 쓰기 연습, 윤혜진 지음 - 50분

Lesson 06

드디어 짧은 문장 쓰기로 넘어왔다. 지금까지 연습한 것이 헛되지 않았는지 바른 글씨 연습을 시작하고 나서 글씨가 훨씬 좋아졌다. 기쁘다.

발성 및 의사전달, 강수진 외 3명 - 20분

3장 소리의 진동과 발성

3.3 갈비뼈 근육과 횡경막 호흡 훈련을 통한 발성연습

횡경막 발성 훈련 후 박목월의 시, <나그네>를 읽어보는 연습을 하였다. 예전과 다르게 호흡이 골반에서부터 올라온다는 느낌으로 글을 읽으니 목 성대에서 울리는 진동이 느껴졌다. 좀 더 연습이 필요하지만 예전에 느끼지 못했던 것을 느껴서 그런지 발성 훈련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확신했다.

매일 드로잉, 김정희 지음 - 30분

Part 4 -드로잉 실전 연습 1

여전히 명암을 표현하는 것이 어려웠다. 하지만 유튜브를 통해 명암 5단계 표현하기를 연습하고, 필통을 그려보았는데 좀 더 좋아진 느낌이다. 명암을 표현하는 것도 결국 그리는 사람이 명암의 명도를 결정하는 것이라는 것과 나 만의 명암 표현 단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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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 시간에 쫓기지 않으려고, 또 우선순위에서 밀려 미루지 않으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유혹이 너무 많아서 과정에 집중하기가 쉽지가 않았다. 하지만 20일 정도는 무슨 일이 생기든 해내고야 말겠다는 생각에 머릿속의 생각을 비우려고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