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계획
소유 형용사, 형용사의 성과 수, 정관사, 색깔 표현을 익혔다. 어렵다. 외울 수밖에 없는 부분이라 암기를 해야 하는데 시간을 좀 더 투자할 필요성이 느껴지는 하루다.
바른 글씨 쓰기 연습, 윤혜진 지음 - 50분
작은 글씨 쓰기 연습을 했다. 글씨를 잘 쓴다는 것은 자음과 모음의 비율과 균형을 맞추고, 공간 활용을 잘하는 것이 핵심이다.
3.4 신체 움직임을 통한 발성연습
'신체의 역동적인 움직임은 호흡을 자유롭게 하고 신체를 이완시켜, 소리가 억제되거나 조절되지 않은 채로 자유롭게 몸 밖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발성을 잘 내기 위해 이토록 많고 다양한 연습이 존재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Part 4 -드로잉 실전 연습 1
휴대전화와 이어폰을 그렸으나 책과는 다른 그림이 나왔다. 아직 한참 멀었다.
사색: 글씨 연습하는 문장 중에 두 가지 문장이 마음에 와닿았다.
'꿈꾸지 않는 자에게는 절망도 없다.' :이 문장처럼 꿈을 꾸었기에 오늘 절망이 있었다. 물론 절망이라 부르기에는 너무 작은 실망이다.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 삶이 있기에 절망하지 않고 20일 후에 변한 나의 모습을 기대하며 오늘 하루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