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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수현 Jun 03. 2024

망하고 싶은 사람은 없다

문화도시 박람회 Day 2

다 사람이 하는 일이다 - 다들 이유가 있겠지 - 망하고 싶은 사람은 없다 - 이것을 계속 되뇌이면 무엇이든 이해하게 된다. 타임라인을 수놓은 문화도시 박람회 현장 사진들 구석구석을 보며 이런 그림들이 있었구나 놀라워할 뿐, 현장 지키느라 다한 체력에 못 간 술자리와 급히 지나쳐 온 대화의 기회들이 아쉬울 뿐… 남은 이틀은 더 즐기리! 놓치지 않으리.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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