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팀장 리더쉽 교육을 강의 했습니다

오늘은 여의도에서 신임 팀장님들과 함께

리더십 강의를 했습니다.

사실 작년 초에 팀장님이 되신 분들도 많이 계셔서

'신임'이라는 표현이 조금은 어색하기도 했습니다.

항상 강의 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전해 드리고 싶은 말씀이 너무 많고,

또 팀장이라는 같은 입장에서 고민 등을 나눌

시간도 많이 드리고 싶은데 시간은 항상 부족해요.

팀장님들의 마음을 공유하는데 나왔던

많은 내용들 중에 제 마음이 짠했던 내용입니다.

"전 힘이 하나도 없어요."

어찌 보면 팀원일 때 보다 더 무기력함을 느끼기

참 쉬운 자리가 팀장인 것 같아요.

오늘 함께 하신 팀장님들께서 앞으로

승승장구 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너무나도 잘 챙겨주신 고객사 담당자이신

열정적인 선임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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