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강의는 신설동에서 했습니다. 어제와 같은 내용이었는데 집합교육으로 강의 하고 왔습니다. 하지만 인원은 어제의 3분의 1입니다.
아무래도 교육에 집중시키기 좋아서 정말 저도 너무 즐겁게 진행했습니다. 게다가 몇 년 째 강의를 하면서 직접 뵙진 못하고 줌에서만 뵈었던 담당자님을 뵈었어요. 너무 미인이셔서 많이 놀랬네요. 그리고 오늘 처음 뵌 책임님과 서로 연결고리가 많아서 놀라면서도 스타일이 저랑 비슷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강의 마치고 저녁 먹고 자전거 타러 나왔네요. 잠수교 앞에서 쉬는데 분수쇼가 멋집니다. 오늘도 제 강의에 고생하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