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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불안한 휴머니스트 굴비씨
Jan 09. 2024
[자작시] 마지막 친구
하루를 살아가는
작은 힘, 긍정
그 끈을
놓지 않기를
모두가 싫어해도
당신의 편은
그대 자신
친구는
못되
도
미워하진 말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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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친구
불안한 휴머니스트 굴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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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자작시와 가끔 일상에 대한 에세이를 끄적이는 직장인 아저씨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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