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빅피쉬 Aug 08. 2023

강화도에 갈 수 있을까?

들어가는 글

신도시 아파트 분양받고 2년 정도 살다가

별안간 강화도에 내려가야겠다고 결심한 이야기.



직장이 먼 남편은 여기에 두고

아이들과 강화도로 가자.

2024년에는 그곳에서 살아보자.

저기, 내가 전원생활을 꿈꿔왔던가?

아니.

그럼 왜?

나도 그걸 매일 묻고 있어.

진짜 가려고?

모르지. 장담은 못해.

나도 궁금해.


내가, 진짜 강화도에 갈 수 있을까?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