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dooji Jul 01. 2019

할머니의 빨강놋뜨 18


10월 23일 일요일

오늘은 두지가 인천에서 왔다
그리고 학교에 갔고
나는 이것저것 치우고 놀고 했다

이런 새가 많이 있다


10월 25일 화요일

오늘은 아침 일찍 화춘이 전화가 왔다
할머니 생신을 물었다
나도 12월 30일이라고
인상이가 가르쳐주었다


10월 30일 토요일

오늘은 기성이 가족이 와서
점심을 해물탕 먹었다


10월 31일 일요일

기영이 가족이 와서
점심을 죽을 먹고 놀다 갔다

저녁은 주미 가족이 와서
저녁을 샤브샤브 먹고 놀다 갔다


참 재미있었다



글과 그림 | 백둥계
엮 은 이 | 두 지

매거진의 이전글 할머니의 빨강놋뜨 17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