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요?"
부모교육에서 만나는 영유아 부모님들의 공통된 질문이다.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잘 배울 수 있을까요?"
영유아를 교육하고 있는 영유아 교사들의 공통된 질문이다.
이 책은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이다. 아이라는 존재와 그들의 놀이로 부모와 교사를 초대하는 따뜻한 초대장이다. 아이를 양육하고 교육하는 일은 세상의 여러 가지 일 중에 가장 어렵고도 가치 있는 일이다.
이 책은 아이가 가정과 교육현장에서 왜 자유롭게 놀이하며 일상을 보내야 하는지, 쉽고 간결하게 이야기해 준다. 필자의 책을 읽어본 경험이 있는 독자라면 책의 내용이 실천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경험을 했을 것이다. 읽고 던지는 책이 아닌 아이들을 지원하는 직접적인 행동으로 이어지는 교육서이자 양육서이다.
부모의 마음속에서는 아이가 자라남에 따라 슬금슬금 불안감도 함께 자란다.
"옆집 아이는 이제 겨우 세 살인데 학원에 보낸대요. 우리 아이만 나중에 뒤처지는 것이 아닐까요?"
"아이를 보내는 교육기관은 하루 종일 아이를 놀립니다. 다른 기관은 특기수업도 아주 많던데 기관장이 현실을 모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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