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마중
남효정
아가야 우리
봄마중 가자
엄마의 손을 잡고
큰 소리로 웃으며
몸만 자란 아기가
벚꽃길을 걸어갑니다
엄마보다 훨씬
키가 커진 아기
커다란 운동화가
휘청휘청 춤을 추듯
꽃눈을 밟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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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여기서 행복한 일상을 살아가는 남효정의 브런치입니다. 음악과 문학을 사랑하는 가족이야기, 자녀와 친구처럼 살아가기, 어린이와 놀이, 교육, 여행 이야기 등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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