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란 쌓는다는 의미지 소비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부'란 근면, 인내, 계획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통제할 줄 아는 라이프스타일의 결과물이다.
- 버크 헤지스, 『파이프라인 우화』
쌓는 것은 미래를 대비하는 것이고, 소비는 현재를 지향한다.
따라서 진정한 '부'는 현재가 아닌 미래이다.
근면, 인내, 계획은 삶에 대한 열정과 믿음을 바탕으로 하며, 이는 근본적으로 삶에 대한 애정에서 비롯된다.
자기 통제는 무지에서 벗어나 앎을 추구하고, 그 앎을 실천하는 데서 완성된다.
결국 진정한 '부'란 배움과 성장, 삶에 대한 애정의 결과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