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 데미안, 헤르만 헤세
뇌를 깨우는 느낌.
또 다른 세계가 보일 때.
내 기존의 세계가 붕괴되고 보지 못 하던 세계가 열릴 때.
가장 희열, 행복, 설렘을 느낀다.
그래서 그런지,
나는 죽을 때
'아 내가 잘했다' 생각하길 바라곤 했었는데
죽기 직전에도
'아 그게 아니었어?' 하면서 죽어도 꽤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화를 재구성합니다. 휘발되는 말들을 주워 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