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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레카 Mar 30. 2023

#22. 가슴 뛰는 삶을 살고 있는가?

사랑하는 딸들아     


가슴 뛰는 삶을 살고 있는가라는 물음을 스스로에게 항상 물어보기를 바란다타성에 젖어 그저 그렇게어쩔수 없이 사는 삶보다는주말이 빨리 오기만을 기다리는 수동적인 삶보다는펄떡이는 물고기처럼 아침에 그 일을 빨리 하고 싶어 눈이 번쩍 떠지는 그러한 가슴 뛰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내가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다른 사람이 하지 말라고 해도할 필요가 없다고 해도그것을 위해 기꺼이 나의 시간과 열정을 투자하기 마련이다삶의 진정한 주인공으로서 살아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딸들아,       


아빠의 핸드폰 바탕화면 글이 바로 이 글이었다매일 매순간 볼 때마다  가슴뛰는 삶을 살고 있는지 자문자답하고 싶었기 때문이리라부정적인  생각과 말이 아닌 긍정적인 생각과 말을하고부정적인 기분의 삶이 아닌 긍정적인 기분으로 매순간 삶을 살아가기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사랑하는 딸들아언제나 행복하렴       


<유레카의 아침을 여는 공간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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