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 가장 큰 꿈은 가족

Home sweet home이라 해주어 감사해

by Momanf


You are my everything
Thank you, Jamie for Love
Thank you, Blair for Happiness
Thank you, James for Joy
Thank you, Gurley for Simpleness

My querencia
My biggest dream came true
Home sweet home


어릴 때, 집에 가는 게 싫었다

특히 비 오는 날엔 더

비가 오면 어김없이 아빠는 술을 마시고

새엄마에게 욕을 하거나 나를 불러 일장연설

친구가 없으니 꼭 술을 먹고 가족을 못살게 했다.

그래서 집에 가지 않고 친구 집, 고모집, 할머니 집을 가능한 많이 가려고 했다 나름 피신이었다.

그건 초등학교 때부터 그랬던 것 같다.

학교에서 있을 때도 창밖에 비가 내리면 가슴이 두근거리며 집에 가기가 걱정되었다.

가정폭력을 보고 당하고 22살 집을 나온 이유이기도 하다. 집에서 키우던 개 시월 이를 버려서 제발 찾아달라고 사정하다 죽도록 맞고 한 달 돈을 벌어 나왔다.

집을 나와 10년간 혼자 최선을 다하며 살았다.


그리고 좋은 남자를 만났고 쌍둥이 아이들을 얻었고 비숑까지 우리 가족은 모두 다섯이다.

아이들은 외출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어귀에서

늘 Home sweet home이라 외친다~


나는 그 소리가 눈물겹도록 좋다.

내 남편과 아이들에게만큼은 누가 뭐래도

힘들고 지치면 쉴 수 있는 곳,

엄마가 따듯한 식사를 차려주고

위로받고 응석받을 수 있는 곳,

힘과 용기 사랑을 얻는 곳으로

만들어 주고 싶다.

Home Sweet Home~

나의 가장 큰 꿈을 나는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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