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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김지훈
May 07. 2024
[하루에 뭐 하나라도] 봄비
2024.5.7.(화)
봄비가 내린다. 봄이라고 하기엔 덥고 여름이라기엔 따뜻한 날씨가 반복되던 요즘, 아직 여름이 오기엔 이르다고 봤는지 열기를 식혀주는 비가 내린다.
비를 맞는 건 좋아하지 않지만 더운 열기를 식혀주는 비는 괜스레 반가웠다.
아직 여름이 오긴 너무 이르니 조금만 천천히 와주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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