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무섭게 말했다고...
둘째:
엄마는 내 마음 깨뜨리기 고수야
천상계고수
옆에서 첫째 :
내 마음도 부스러기가 됐어
나:
그럼 앞으로 어떻게 하면 되는데?
(일단 재워야 한다! 시간 끌 수 없다.. 그리고 저 말 들으니 마음이 아프다.. 모드 전환 해서!)
무섭게 말해서
마음 깨트려서 미안해
뽀뽀해 줄게 쪽쪽쪽 (억지로)
둘째:
(볼을 쓱쓱 닦으며)
엄마 뽀뽀할 때 묻은 침 덕분에 (마음이) 붙었어;;;;;;;
나:
응? 고마워!!
(생각보다 빠르네ㅋ)
ㅡㅡㅡㅡㅡㅡㅡㅡ
엄마를
들어다 놨다 한다
이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