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3장 4화와 5화 사이에 누락되었던 기간(2023. 9. 1~12.10)을 4장 1화에서 3화까지 연재하여 마쳤으므로, 이번에는 3장 5화에 이어서 2024년 1월 25일 자료부터 살펴보기로 한다.
이번에 언급할 5가지의 테마는, '리얼메디칼월드데이터와 Precision Medicine(정밀의료: 개인 맞춤 의학)', '재생의료', '교토대학 의료데이터 인재육성 거점형성사업(DOT.B: 비즈니스 특화형 인텐시브 코스)에서 보는 의료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육성의 성과', '치매와 BPSD(Behavioral and Psychological Symptoms in Dementia: 치매의 행동심리증상)', '의료업계 AI의 꿈과 현실'에 관련된 내용들이다.
(66) 2024년 1월 25일 세미나에서 '21세기 첨단의료 컨소시엄' 의료정보부회 특별세미나 제1회: '일본 의료정보시스템의 과제: 리투아니아와의 공동연구로부터'를 주제로 나카무라 세이고(中村淸吾: 쇼와대학병원 브레스트 센터장) 씨가 발표하였다.
2019년 5월부터 스타트한 「21세기 첨단의료 컨소시엄」에서는, 신의료 리얼월드데이터 연구기구(PRiME-R)와의 공동개최에 의해, 「리얼월드데이터에 의한 프리시젼메디신의 실현」을 테마로 한 의료정보부회 특별세미나를 2024년 1월부터 4월까지 4회에 걸쳐 개최하였다. *PRiME-R: Prime Research Institute for Medical RWD.
세미나의 내용과 이미지는 아래 팸플릿을 확인하기 바란다.
1월 25일의 제1회는, 나카무라 세이고 씨가 공동연구를 하고 있는 내용이었다. 동유럽 발트해 연안에 있는 나라인 ‘리투아니아’에서는 전자진료기록카드를 국가가 일원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즉, A병원에서 이비인후과, B병원에서 피부과 진료를 받은 것은, C병원에서도 모두 그 병력을 순식간에 알 수 있다고 한다. 전자진료기록카드상에서 바로 이력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비해 일본의 전자진료기록카드는 일원관리가 아니라는 점이 크게 영향을 미쳐, 큰 폭으로 늦어지고 있다.
본 강연에서는 유방암 치료를 소화기외과로부터 독립시켜신속한 체제를 구축하여 일본의 유방암 의료를 견인해 온 나카무라 씨의 경험을 토대로, 일본 전자진료기록카드의 과제와 향후 해결에 대한 힌트를 포함해 이야기하였다.
당일 어젠다는 아래와 같다.
21세기 첨단의료 컨소시엄 의료정보부회 특별세미나
Real World Data를 통한 Precision-Medicine(개개인에 맞는 최적의 의료)의 실현
일시: 2024년 1월 25일
프로그램
1. 개회사
2. 좌장 인사: 고레카와 코우지(是川幸士: 신의료 리얼월드데이터 연구기구(주)대표이사)
3. 강연: ‘일본 의료정보시스템의 과제: 리투아니아와의 공동연구로부터’
강사: 나카무라 세이고(쇼와대학병원 브레스트 센터장)
4. 질의응답
5. PRiME-R사 프레젠테이션
'유방암 유전자 변이 FHIR(Fast Healthcare Interoperability Resources: 의료데이터 규격)로 표현하는 방안의 검토'
강사: 오카다 마사시(岡田昌史: PRiME-R사 데이터 사이언스 실장)
6. 사무국 연락
7. 폐회사
(67) '21세기 첨단의료 컨소시엄' 재생의료부회 2024년 제1회 강의(통산 제25회, 2024년 1월 30일)에서 「재생의료 시장전망 2024」의 타이틀로 미야타 미츠루(미야타총연 대표) 씨가 강연하였다.
2024년의 재생의료부회 제1회는 좌장 강연으로 시작하였다. 재생의료 벤처 캐피털 운영도 하고 있는 본회 좌장 미야타 씨의 시선으로 본 최신 재생의료의 현황이나 앞으로 어떻게 재생의료 시장이 발전해 갈 것인지, 또 작년 좌장 강연으로부터 1년이 경과한 2024년 현재는 어떠한 재생의료가 있는지, 또 재생의료와 관련된 기업이 나오고 있는지 등, 재생의료의 총론을 이야기한 강연이었다.
당일 어젠다는 아래와 같다.
21세기 첨단의료 컨소시엄 재생의료부회 2024년 제1회 강의(통산 제25회)
일시: 2024년 1월 30일
프로그램
1. 개회사
2 좌장 인사: 미야타 미츠루(미야타총연 대표)
3. 부좌장 인사: 기소 세이이치(교토약과대학 이사장)
4. 좌장 강연: '재생의료 시장전망 2024'
강사: 미야타 미츠루
<질의응답>
5. 폐회사
(68) '21세기 첨단의료 컨소시엄' 의료매니지먼트부회 특별 프로그램, '교토대학이 생각하는 의료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본연의 자세: 휴먼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창출을 목표로'(2024년 2월 26일)에서 우에시마 히로아키(植嶋大晃: 교토대학 국제고등교육원 부속 데이터과학 이노베이션 교육연구센터 특정강사) 씨가 「교토대학 의료데이터 인재육성 거점형성사업(DOT.B: 비즈니스 특화형 인텐시브 코스)으로 보는 의료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육성의 성과」의 타이틀로 강연하였다.
'21세기 첨단의료 컨소시엄' 의료매니지먼트부회 특별 프로그램은 좌장으로 교토대학 대학원 건강정보학분야 교수 나카야마 타케오(中山健夫) 씨를 맞이해 3회 시리즈로 전달하고 있다. 「의료 빅데이터에 관련되는 것은 모두 고결한 기분을 가지고 데이터와 진지하게 마주한다」라는 이념을 제창하는 나카야마 타케오 씨가 좌장을 맡은 세미나이다.
의료와 의학의 데이터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의료데이터 사이언티스트에게 요구되는 자질은, 대규모 데이터를 취급하기 위해서 필요한 바이오인포매틱스(Bioinformatics: 생물정보학)의 지식과 기술, 의료제도를 포함한 의료전반의 기초지식, 역학, 공중위생학, 행동심리학, 더불어 의료경제에 관한 지식 등 지극히 다방면에 걸쳐 있다.
본 세미나에서는 과거 3년에 걸쳐 교토대학에서 실천되어 온 「교토대학 의료데이터 인재육성거점 형성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사람의 생사와 직결되는 데이터를 보관 취급한다’는 의료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본연의 자세를 검증하였다.
제1회(1/24)는 가토 겐타(加藤源太: 교토대학 의학부 부속병원 병상운영관리부 부장/병원교수(병원장 보좌)) 씨에 의한 '교토대학이 생각하는 의료데이터 사이언티스트란?’이었다.
제2회(2/26)는 우에시마 히로아키 씨의 강연이었다.
제3회(3/29)는, 좌장인 나카야마 타케오 씨의 강연으로 「의료데이터 사이언티스트에서 휴먼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희구되는 의료 빅 데이터에 대한 대응책」이 발표된다.
당일 어젠다는 아래와 같다.
21세기 첨단의료 컨소시엄 의료매니지먼트부회 특별프로그램
‘교토대학이 생각하는 의료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본연의 자세: 휴먼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창출을 목표로 하여'
일시: 2024년 2월 26일
프로그램
1. 개회사
2. 좌장 인사: 나카야마 타케오(교토대학 대학원 건강정보학분야 교수)
3. 강연: 「교토대학 의료데이터 인재육성 거점형성사업(DOT.B: 비즈니스 특화형 인텐시브 코스)으로 보는 의료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육성의 성과」
강사: 우에시마 히로아키(교토대학 국제고등교육원 부속 데이터과학 이노베이션 교육연구센터 특정강사)
4. 질의응답
5. 폐회사
(69) '21세기 첨단의료 컨소시엄' 특별 프로그램 『치매의 예방, 치료, 케어의 최전선』 제5회 강의(2024년 3월 4일)에서 야마구치 하루야스(山口晴保: 군마대학 명예교수) 씨가, 「의료와 간병 현장으로부터 치매 시책에의 제언: 편견을 없애고 치매와 함께 사는 사회로」의 타이틀로 강연하였다.
「21세기 MCI 포럼」은 2023년부터 「21세기 첨단의료 컨소시엄」 특별 프로그램 「치매의 예방, 치료, 케어의 최전선」으로 개최하고 있다. 치매(MCI(경도인지장애), 알츠하이머 포함)에 관한 최신 연구성과, 진단법, 치료법, 그리고 예방법과 개선책, 케어(돌봄)를 배우고, 최첨단의 연구자와 교류하는 총 6회의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전달하고 있다.
제1회는 본 프로그램 좌장인 오우비린대학 대학원 특임교수 스즈키 타카오 씨가 좌장 강연으로서 「초고령 사회의 리얼: 치매의 예방, 치료, 케어의 최전선」의 타이틀로 강연을 해 주었다.
제2회는 뇌신경내과 의사의 입장에서 다양한 연구에 임하고 있는 치매와 순환기병의 엑스퍼트인 국립 순환기병연구센터 뇌신경내과 부장인 이하라 마사후미 씨에게 강연을 들었다.
제3회는 도호쿠대학 스마트·에이징학제 중점연구센터 센터장이며 도호쿠대학 노화의학연구소 임상노화의학 연구분야 교수인 다키 야스유키(瀧靖之) 씨가 ‘뇌 MRI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한 뇌 발달·가령에 관한 연구, 뇌 영상을 이용한 치매 예방에 관한 연구’에 대해 강연하였다.
제4회는 MCI 포럼에서도 강연해 주었던, 도쿄도(東京都) 건강장수의료센터 뇌신경내과 부장인 이와타 아츠시(岩田淳) 씨가 치매 치료약의 현재 위치와 향후 전망에 대해 강연해 주었다.
제5회 본회는 군마대학 명예교수인 야마구치 하루야스 씨가 강연해 주었다. 야마구치 씨는 치매 의료와 재활의학, 뇌 β-아밀로이드 침착 메커니즘을 테마로 30년에 걸쳐 병리연구를 계속한 후, 그 경험을 살려 임상연구로 전향하였다. 치매의 실천의료, 뇌 활성화재활, 치매의 포지티브 케어(positive care: 적극적 관리), 메타인지(meta cognition: 자신이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를 인식하고 조절 및 통제하는 능력), 질병의 자각연구와 BPSD(Behavioral and Psychological Symptoms in Dementia: 치매의 행동심리증상)의 올바른 이해의 보급에 전념하고 있다. 본 강연에서는 의료현장, 그리고 사회가 어떻게 치매를 마주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하였다.
야마구치 씨의 경력을 소개한다.
1976년 군마(群馬)대 의학부 졸업. 동 대학원에서 신경병리학 전공
1980년 신경내과에 입국, 알츠하이머병 연구 개시.
1986년 군마대 의료전문대 조교수.
1993년 군마대 의료전문대 교수.
1996년 조직개편으로 군마대학 의학부 보건학과 교수 임명.
2016년-2023년 치매 개호(介護: 곁에서 돌보아 줌) 연구 및 연수. 도쿄 센터장.
현재 군마대학교 명예교수.
TV출연: 2008년 NHK 「시험적인 도전」, NHK교육방송 「이것이 듣고 싶다! 명의에게 Q」에 출연.
2009년 NHK 「이웃의 저력」, 2011년 NHK 「클로즈업 현대」, NHK교육방송 「복지 네트워크」, TV아사히 「타케시의 건강 엔터테인먼트! 모든 이의 가정의학」, 2014년 ETV 「오늘의 건강」, NHK종합방송 「NHK 스페셜」등, 다수 TV에 출연.
당일 어젠다는 아래와 같다.
21세기 첨단의료 컨소시엄 특별 프로그램 『치매의 예방, 치료, 케어(돌봄)의 최전선』2024년 3월 강의(제5회 강의)
일시: 2024년 3월 4일
프로그램
1. 개회사
2. 좌장 인사: 스즈키 다카오(오우비린대학 대학원 특임교수)
강연: '의료·돌봄 현장의 치매 시책에 대한 제언: 편견을 없애고 치매와 더불어 사는 사회로’
강사: 야마구치 하루야스(군마대학 명예교수)
4. 질의응답
5. 폐회사
(70) 2024년 3월부터 '21세기 메디컬 AI포럼 2024'가 시작하였다. 제1회 강의(3월 7일)에서는 좌장인 고바야시 히로유키(小林啓之: 의사 Preferred Networks㈜ 집행임원, VP of Healthcare and Wellness) 씨가 기조강연으로서, 「생성형 AI는 전기양(羊)의 꿈을 꾸는가? 의료업계에 있어서 AI의 꿈과 현실」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하였다. *전기 양(羊): 기계로 만들어진 전기(電氣) 양. 로봇 동물의 상징적인 의미로 해석됨.
21세기메디컬연구소 사무국에서는 최근 생성된 AI의 붐이 도래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전문가의 요구에 부응하여 「21세기 메디컬 AI포럼 2024」를 시작하였다. AI에 관련된 첨단기업, 제약회사, 의사, 아카데미아(학계)의 다양한 관점에서 의료 AI에 대한 강연을 듣는 전체 5회 시리즈로 전달할 예정이다.
*자세한 강연 내용은 아래 팸플릿 확인.
본 포럼 좌장으로는 AI 개발이나 딥 러닝(Deep Learning: 심층 학습)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는 일본 최고의 유니콘 기업인 ㈜Preferred Networks의 집행임원이며 의사인 고바야시 히로유키 씨, 부좌장에는 IQVIA의 Real World & Analytics Solutions Management Consulting Head인 다카노 아츠시(高野敦司) 씨에게 부탁했다.
제1회의 좌장강연을 해 준 고바야시 히로유키 씨의 직함은 다방면에 걸쳐 있다. 의사이자 Preferred Networks의 집행임원일뿐만 아니라, 기업가로서도 기업 어드바이저나 의료컨설팅, 재생의료계 벤처 설립 등의 활동도 하고 있다. 고바야시 씨가 강연한 제1회 좌장 강연은, 「생성형 AI는 전기양(羊)의 꿈을 꾸는가? 의료업계에서 AI의 꿈과 현실」이라는 제목이었다. 의사로서 임상과 연구, 제약기업, AI개발기업, 기업가라고 하는 다양한 경험을 지닌 고바야시 씨의 관점에서, 과연 AI는 어디까지 진화해 갈 것인지, 의료에 어떻게 공헌해 갈 것인지, 등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강연이었다.
고바야시 씨의 경력을 소개한다.
1995년 도쿄대학 이과 1류 중퇴, 게이오기주쿠대학 의학부 의학과 입학.
2001년 게이오기주쿠대학 의학부 의학과 졸업, 동 정신신경과학교실에 입국.
2002년 재단법인 정신의학 연구소 부속 도쿄 무사시노병원에 상근의사로 근무.
2006년 정신보험 지정의 취득. 임상업무 외에 통합실조증의 조기진단 및 치료에 관한 연구를 적극적으로 실시. 그 공적으로 일본정신신경학회의 2009년 임상업무 외에 통합실조증의 조기진단 및 치료에 관한 연구를 적극적으로 실시할 수 있게 됨. 또한 일본정신신경학회의 정신의학 장려상에 선출됨.
2009년 게이오기주쿠대학 박사학위 취득. 일본정신신경학회 인정 전문의 취득.
2010년 캠브리지대학 객원 펠로우로서 통합실조증의 코호트 연구에 종사.
*코호트 연구(Cohort study: 전향성 추적조사)
2011년 캠브리지 대학에 적을 두고 연구를 계속하면서, 후쿠시마현 고리야마시의 아사카 호스피탈에서 임상업무 재개. 얼마 지나지 않아 동일본 대지진 발생. 지진 발생 후 원내 대응에 분주하였고, 연안지역에서 피난해 온 많은 환자에 대한 대응에 전념. 특히 당시 대피소로는 최대 규모였던 빅팔레트 후쿠시마에서 불면증과 우울증, PTSD(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증상이 많이 발생했기 때문에 봉사활동은 대피소 기능이 종료되는 7월에까지 이르렀다. 애당초 4월부터 영국으로 넘어가 연구활동을 재개할 예정이었지만, 지진 재해의 발생과 우연히 재해지에 근무하고 있던 것이 계기가 되어, 지금까지의 의료업무를 벗어나서 보다 넓고 사회공헌적인 활동에 눈이 쏠리기 시작했다.
당시 오츠카제약의 상무였고 이후에 사장이 된 이노우에 마코토 씨로부터 권유를 받아, 동년 8월에 오츠카제약에 메디컬 디렉터로서 발탁됨.
오츠카제약 입사 후에는 메디컬 어페어스 기능의 개시를 담당해 응용개발부장, MA(Medical Affairs) 부장을 역임. 이와 병행하여 질환계발활동이나 신규사업 창출에 종사. 전자로는 칸 라이언즈(프랑스의 국제 광고 페스티벌) 등에서 수상에 이르는 등 광고 동영상 작성, 후자로는 일본 IBM과의 합작회사(오츠카디지털헬스) 설립 등의 업적을 남겼다.
2016년 일본 거대 제약사 에이자이(Eisai)로 옮겨, Chief Medical Officer Japan Asia, Medical 본부장, Neurology Group Deputy President 등 역임. Medical Affairs 기능의 확립 외에 개발이나 신규사업창출 등 폭넓게 종사함.
2017년 에이자이 임원으로 승진.
2020년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팬데믹을 계기로, 보다 넓게 지금까지의 경험이나 지견을 살리기 위해 독립을 결정함. 6월에 에이자이를 떠나, ㈜링크 스파이럴 창업. 기업 어드바이저나 의료컨설팅을 다루는 한편, 디지털 헬스사업에의 참여를 목표로 2021년부터 AI개발기업인 Preferred Networks에 참여. Healthcare & Wellness 담당 VP(Vice President: 부사장)로서 의료 관련 AI사업에 종사하는 한편, Preferred Computing Chemistry나 PFDeNA라고 하는 자회사의 설립과 리브랜딩(Rebranding: 기존의 낡고 부정적인 부분을 지워가는 새로운 브랜딩) 등에도 주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