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일독일행 초인 용쌤 Aug 07. 2018

바쁘지만 힘들지 않은 이유

3년 동안 회사 생활을 했다.

5월 8일에 그만두었다. 회사를 그만두고 더 바빠졌다.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말이다.


하지만 지치지 않는다.

피곤하지 않고 스트레스도 별로 없다.

재밌고 신나고 즐겁다.


이유를 생각해봤다. 두 가지다.


1. 내 일을 하고 있다. 무엇을 해도 내 것이 된다. 지금 하는 모든 일들이 내 경험과 노하우로 쌓인다. 시간이 지날수록 얻는 것은 더욱 많아지고 더욱 커지고 있다. 


2. 내 스스로 매일매일을 컨트롤할 수 있다. 강연을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하지 않는다. 누가 시켜서 하는 일이 없다. 오로지 내 마음이 가는 데로 따를 뿐이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