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음식을 남기면 받는 벌

하나님께드리는 기도



인간만이 지구에서 동물과 자연을 무자비하게 해치고, 이용하다 버려도 되는 자격이 있는 폭군이라 인정하는.


그런 무지한 " 웨티코적 사고방식"을 가진 타입이 아니고서야.


지구 이외에도 다른 생명체가 존재하고,

때론 다른 차원이 존재한다는 걸 아는 수준 높은 영을 가진 타입도 계실 겁니다.


https://m.science.ytn.co.kr/program/view.php?mcd=0082&key=201507241041591494


https://www.rfa.org/korean/weekly_program/c138acc4-cca8b2e8-ae30c220acfc-bd81d55cc758-it/sea-planet-10032024100335.html


저도 무지한 인간 중 1인일 뿐인지라

다는 모르지만, 잘은 모르지만..


음식을 남기면 그 남은 음식을

(고춧가루 하나까지도)


모두 코로 마시는 벌을 받는다는 것을 듣게 된 뒤로는 대한 음식을 남기지 않으려 노력 중입니다.


특히 엄마 품에서 살아 숨 쉬는 동물을 어미와 떼어놓고, 그 어미와 지식을 잔인하게 죽여 먹는 고기는 더더욱 남기지 않으려 하고요.


우리에게 단백질과 영양분을 주는 식탁 위의 음식들에게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이 있다면, 그게 진심이라면.


주어지는 음식에 최대한 불평불만 가지지 않는 습관을 가지면 어떨까 싶어요.



저런 벌이 사실이던 아니든 간에


왠지 복은 지은만큼 받고,

벌도 지은만큼 받는다는 성인들의 인과응보의 가르침이 사실일 것 같지 않으세요? 하하 

오늘도 식사를 할 수 있는 치아와 소화를 할 수 있는 건강한 위와 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