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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단막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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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숨빛 Feb 15. 2019

#45








보이는 것과 들리는 것들,

그리고 만져지는 모든 것들 또한

옳고 그름만을 판단하여 평가했습니다.

모두가 자신만의 생각이 옳았고

타협은 없었습니다.

인정은 무겁고도 가볍게 사라지며

아집만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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