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단막극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숨빛 Mar 05. 2019

#47







그런 날, 그런 말은 없었다.

너무나도 외로웠던 날들의 연속이었다.

외로움에 너무나도 괴로웠던 나의 연속이었다.

그렇게도 외로움이 연속이었던 날,

나는 나의 위로의 말을 없앴다.









매거진의 이전글 #46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