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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얼간이

Behti Hawa Sa Tha Woh(그는 바람처럼 자유롭죠)

by 룡하

(영화의 스포일러를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포일러를 원치 않는 분들은 영화를 먼저 보신 후에 글을 읽기를 권장해 드립니다.)



‘최고라더라’는 입소문 만으로 시사회 전석 매진 행렬을 이끌어낸 인도 영화 '세 얼간이'는 성공과 반대 방향으로 걷는 세 명의 얼간이를 다루는 영화다. 이들은 괴상한 신입생 환영회를 감내하지도, 좋은 점수를 위해 교수의 개인사를 처리하지도 않는다. 교과서를 달달 외워 시험을 치르거나 자신의 생각을 말하기 두려워하지도 않는다. 그리고 일반 사람들이 보기에 인생에 도움 되지도 않을 일만 죽자고 찾아 한다.


출처 : 박찬은, "[지금 이 영화] 1등만 기억하는 세상에 날리는 일갈 `세 얼간이`", 매일경제, 2011.10.17, https://www.mk.co.kr/news/culture/4979749


영화 '세 얼간이'는 성공과 반대 방향으로 걷는 세 명의 얼간이를 다루는 영화다.



이 영화의 OST 중에 "Behti Hawa Sa Tha Woh(그는 바람처럼 자유롭죠)"라는 노래가 있다.



세번째 격자틀 인식 모형, 역사 14화 우즈베키스탄, "티무르" 편에서 아름다움(신이 현존한다는 증거, 신 = 일자 = 좋음의 이데아)을 인지하기 위해 아름다움에 대한 동서양의 철학과 세계관에 대해 책을 쓰고자 한다고 적었다.


노래 "Behti Hawa Sa Tha Woh(그는 바람처럼 자유롭죠)"에 영감 받은 것을 책에 넣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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