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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바깥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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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주희 Feb 22. 2021

2월 22일 월요일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고 길바닥에 떨어진 장갑을
보고 식겁했다. 주말에 무섭고 
기분도 더러워지는 영화를  편이나 
 탓이다.(유전과 미드 소마)  보지도 
못하면서   이런 영화만  골라 보는 
심리는 무엇일까. 이게 바로 변태 취향
일지도. 으웩 아직도 속이 울렁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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