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에게 생애 최고의 날은 세상의 기준과는 다르다.
종은 시작하지 않는다. 마무리 또한 하지 않는다. 그것은 종이 아니라 주인에 의해 정의되고 결정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종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날은 주인으로부터 칭찬을 들으며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는 날이 되는 것이다. 마태복음 25장에서 각기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받았던 종들에게 주어진 바로 그 칭찬의 순간이 종에게는 인생 최고의 순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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