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모든 것은 사랑이었다.
우리의 사랑은
모닥불이어야 한다.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각자의 거리에서
활활 타오르는 마음을
따스하게 전해줄
작가노트 :
함께 타오르면 겉잡을 수 없고함께 식어버리면 돌이킬 수 없다.사랑하는 사이에도 일정한 거리가 필요하다.모닥불을 사이에 둔 것 처럼.
We are the one 이라는 가훈을 가지고 살아가는 3년 차 신혼부부의 일기를 기록합니다. 현재는 신랑의 직장으로 인해 이란을 거쳐 터키에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