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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대한 소소한 시 한 편,
사람들이 죽는다는 것은 슬프지만, 그 죽음은 누구에게나 가까이에서 살고 있는 사실이라는 사실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하루하루 삶을 소중히 여겨야 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자는 의미로써 이렇게 시를 써봤습니다.
사람은 죽으면 그 내면과 생각이 있는 인생을 남긴다.
_김감귤_
사람이 죽으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닌 것 같아.
그 사람이 살아간 세월에 짧던, 길던간에 남는게 있어.
그런데 그게 물질일까?
그건 아니야!
그 사람의 속이 남아있어.
다른사람들은 그걸 통해 그 사람을 기억해.
그러니, 그냥 오늘도
소중한 하루 하루 살아보자!
다양각색의 나의 속, 내면을
남겨보자는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