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하비 Dec 02. 2022

# 지나간 가을 2022 서울


봄과 가을은 왜 그리 찰나 같은지. 인간이 ‘좋다’라고 느끼는 순간은 좀처럼 영원하기 어려운가 봅니다.



그래서인지 더 강렬한 이미지로 기억 속에 남는듯하죠. 떠나가는 가을이 아쉬운 만큼 더 열심히 붙잡고 기록했습니다.



2022년의 가을은 이번이 마지막이었으니까요.

오늘도 흘러가듯 가을을 보내고 겨울을 맞을 준비를 해봅니다.





작가의 이전글 # 스며드는 빛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