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프로젝트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박희용 Feb 04. 2024

1월의 마지막 그리고 2월의 시작_회고

벌써, 2월이다..

일주일간 잘 살았는지 계획대비 성과는 있었는지 살펴보자.


1.Gen AI 창업 아이디어 발상, 글쓰기. 계획대비 진행율 1%

   -집중하고 또 집중해서 해야 할 일인데 전혀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어느 정도의 자료만 취합한 상태이다.

   -이 상태로는 답이 나오지 않는다. 

   -초 집중해야 하는데 다른 일로 많이 에너지가 새어나가는 것 같다.

   -다음 주에는 최소한 목차라도 작성해야 한다.


2.Gen AI관련 비즈니스 미팅 2건, 미팅에서 제안으로 업그레이드. 기대성과 50%

   -새로운 흐름은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낸다.

   -2023년 이맘때만 하더라도 무엇을 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했던 시간에 내 눈에 들어온 것이 생성 AI
      (챗GPT)였다. 그 가능성을 믿고 해온 시간투자가 빛을 보는 시간이 오는 것 같다.

    -지금보다 더 깊게 공부를 해야 한다. 압도적이지 않으면 경쟁의 챗바퀴 속에서 벗어날 수 없다.


3. 교육받기. 기대성과 80%

    -일주일에 한 번씩 온라인으로 교육을 받는 것 같다.

    -이번주에는 퍼널마케팅, 수익화를 위한 블로그 운영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온라인교육을 받으면서 느낀 점은 내가 고상하게 지식서비스(상품)를 판매해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강의와 컨설팅을 하는 내입장에서 무형의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판매하는 것이 쑥스러웠다. 오프라인에서
     는 어느 정도 교육담당자나 지인들에게 이야기를 하는 편이지만, 온라인상에서 그렇게 하지 못했던 것 같
     다. 올해부터는 온라인상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식서비스를 판매해야겠다.
 

4.2주간 손대지 않은 일들
    -협회 정기이사회 회의록
    -협업을 위한 참여기업 가이드
    -지금 당장 해야겠다.


느낌

모든 일들이 그러한 것 같다.

내가 행동하지 않으면 변하는 것은 없는 것 같다.

누군가가 내 삶을 바꾸어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피곤함과 쉬고 쉽다는 마음의 유혹을 떨쳐내기가 그리 만만 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된다.

 



매거진의 이전글 상큼한 봄내음이 온다, 1인기업 성장의 자유를 허한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