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카피 중에
'가능성 앞으로' 라는 카피로
책상 가구 광고를 본 적이 있어요.
정말 공감되는 카피라
머리속에 딱 남았던 문장이에요.
작업을 하거나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책상에서 해볼수있는 가능성은 얼마든지
다양하고 열려있으니
나만의 작은 실험실이 되기도 해요.
책상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실행해보고 나면
하루종일 알 수 없는 설레임으로 들뜨고
정신을 차려보면 책상앞에 다시 앉아있지요.
이번 주말, 이번 휴가에는
일을 위한 책상이 아닌
나만의 공간으로
나를 위한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