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잠
특히나 힘든 한 주가 꼭 하나씩 있어요.
저에게는 이번주가 그런 것 같네요.
일을 하려고 책상에 앉아도
그저 집에 가서 눕고만 싶고
집에 도착하면 그림을 그리기도
책을 읽기도 싫고
아무 생각 없이 드라마만 보고 싶더라구요.
그냥 휴식이 필요한가보다 하면서
게으르고 늘어지게 지내고 있답니다.
내일은 온 마음 다해
정성 다해 일을 할 수 있게
오늘은 푹 달콤한 잠을 자고 싶네요.
내일이면 금요일이니
우리 모두 행복한 금요일을 맞이하기 위해
달콤한 잠에 들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