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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수박 SUBAG Aug 12. 2021

달달한 밤 되세요

달콤한 잠



특히나 힘든 한 주가 꼭 하나씩 있어요.

저에게는 이번주가 그런 것 같네요.

일을 하려고 책상에 앉아도

그저 집에 가서 눕고만 싶고

집에 도착하면 그림을 그리기도

책을 읽기도 싫고

아무 생각 없이 드라마만 보고 싶더라구요.


그냥 휴식이 필요한가보다 하면서

게으르고 늘어지게 지내고 있답니다.


내일은 온 마음 다해

정성 다해 일을 할 수 있게

오늘은 푹 달콤한 잠을 자고 싶네요.


내일이면 금요일이니

우리 모두 행복한 금요일을 맞이하기 위해

달콤한 잠에 들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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